$pos="C";$title="";$txt="▲ 담화를 나누고 있는 아게 풀루이트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상업회의소 회장(사진왼쪽)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size="550,398,0";$no="20100427150318145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7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아게 풀루이트만(Age Fluitman)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상업회의소 회장을 만났다.
대한상의는 이날 양국 상의 회장은 상호간의 역할을 강조하며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게 풀루이트만 암스테르담상의 회장은 “암스테르담은 금융·물류의 중심지로서 유럽시장 진출의 통로”임을 강조하며 “한-EU FTA도 성공적으로 타결된 만큼 한국기업들이 네덜란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손 회장은 “네덜란드는 EU국가 중 한국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주요교역국이며, 세계적인 네덜란드 기업들이 한국 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의 경제협력 증대를 위해 양 상의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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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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