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정부가 전자출판 활성화를 위해 2014년까지 총 6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26일 인터파크는 전거래일 보다 100원(1.82%) 오른 5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예스24와 아이리버도 전 거래일 보다 각각 4.37%, 9.63%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자출판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해 2014년까지 매년 1만여 건의 전자책 제작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2014년까지 5년 동안 총 600억원이 투입된다.
출판사에 전자출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공공도서관의 전자책 확보도 늘려가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자책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관련 기기에 비해 콘텐츠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태스크포스를 구성, 육성방안을 고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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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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