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300,375,0";$no="20100426090835787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26일 국내 자동차 회사로서는 최초로 스마트 폰 이용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com)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기존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일반 휴대전화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휴대전화, 스마트폰 등 이동성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모바일 상에서 고객센터 전화연결이 가능한 기능을 구현하고, 회사 관련 뉴스와 르노삼성자동차 제품 라인업 및 가격, 각종 이벤트, 이달의 구입 조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향후에는 온라인 견적 서비스와 정비 이력 관리 등 맞춤화된 개인정보도 추가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모바일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광고팀 김구수 부장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모바일의 경우 실시간 정보 제공을 통한 고객 접점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모바일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말 배포 예정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사전 예약 이벤트를 펼친다. 웹사이트에 전화 번호를 남긴 고객들에게 SMS를 보내주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e-book, 삼성 일체형 컴퓨터, 보스(BOSE)사운드 스피커, 디지털 액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와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com)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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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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