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1분기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20만4000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이재훈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해 양호한 것으로 추정되고 ▲2011년부터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 2 상용화로 고성장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의 1분기 예상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94억원과 68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4.1%, 22.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각각 27.0%, 60.4% 늘어나는 것이며 본사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3% 감소에 그쳐 컨센서스를 12% 상회하는 수준이다.
홍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의 올해 예상 PER은 14.7배로 글로벌게임업체평균 21.3배 대비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선미 기자 psm8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