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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Q 벤처투자 1678억 전년比 77.8% ↑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벤처투자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 분야와 생명공학, 서비스 분야에 대한 투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위기의 여파로 급격히 감소했던 벤처초기기업에 대한 투자가 올해 1사분기에만 125개 업체, 1678억원이나 이뤄졌다. 이는 전년 동기(87개 업체, 944억원) 대비 77.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정보통신(89.6%), 생명공학(190.0%), 서비스(234.5%) 등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코스닥 시장이 점차 활력을 되찾아 감에 따라 투자자금 회수규모도 올 1사분기 840억원으로 전년 동기(1102억원)에 비해 3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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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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