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24일 오전 인양한 천안함 함수 지하 2층 자이로실에서 발견된 고 박성균 하사 시신이 이날 오후 4시 55분경 평택 제2함대 사령부에 도착해 안치됐다.
박 하사의 시신은 오후 3시 반경 헬기편으로 백령도에서 2함대로 출발했으며, 도착 즉시 구급차에 실려 2함대 의무대로 옮겨 검안과정을 거친 후 임시 안치소에 안치됐다.
비공개로 진행된 시신 검안에는 군 관계자와 유족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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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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