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데렐라 언니', 포스터 2종 세트 공개";$txt="";$size="440,639,0";$no="201003220845316297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2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수목드라마 1위 굳히기에 나섰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신데렐라 언니'는 전국 일일시청률 18%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인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17.9%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대성(김갑수 분)이 쓰러진 것이 강숙(이미숙 분)과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은조(문근영 분)의 모습과 네 주인공들의 사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천정명은 효선을 도와 강한 카리스마로 사업을 리드하는가 하면, 교통사고가 날 위기에 처하자 순간적으로 자신의 안전벨트를 풀고 효선을 구하려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개인의 취향'과 SBS '검사 프린세스'는 각각 전국시청률 11.9%, 10.6%를 기록했다. 두 방송 모두 전날 방송분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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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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