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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택연 가족, "2PM 컴백 응원하러 한국 왔어요"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그룹 2PM의 닉쿤과 택연의 가족이 해외에서 날아와 이들의 컴백 무대를 힘껏 응원했다.


닉쿤의 어머니와 이모, 여동생은 지난 21일 태국에서, 택연의 부모님은 22일 오전 미국 보스턴에서 입국했다.

이들 가족은 22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찾아 사전녹화로 진행된 2PM의 공연을 앞에서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PM의 컴백 무대가 있을 땐 어김없이 해외에서 오셔서 응원해 주신다"고 귀띔했다.

2PM은 이날 3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와 '돈 스탑 캔 스탑(Don't Stop Can't Stop)'을 열창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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