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시아경제 아파트 브랜드대상-선호도대상]
$pos="L";$title="";$txt="";$size="165,59,0";$no="20100422152613773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Xi(자이)'는 2002년 9월, 당시로서는 신선한 이미지인 첨단 홈네트워크 아파트를 표방하며 등장했다.
Xi(자이)는 '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를 의미하는 영문자의 약어로, 품격과 세련된 이미지로 남보다 한 발 앞선 사람들이 선택하는 첨단, 고급 아파트를 상징한다.
Xi(자이)는 타사 브랜드와의 이미지 경쟁에서 차별적 우위를 선점하고, 사는 이의 가치관 및 감성을 고려한 가치중심에 역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은 2005년 '디자인에 의한 가치혁신 (Value Innovation)'을 선포하고 본격적으로 아파트 디자인을 연구하기 시작한 이래 국내외에서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2008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모두 수상하는 '그랜드 슬램'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은 독일에서 개최되는 'IF'와 'Red dot', 그리고 미국의 'IDEA'다.
지난 해에도 독일 IF에서 5개 제품, 레드 닷에서 3개 제품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으며, 올해는 '태양광넝쿨시스템'으로 레드 닷 수상을 거머쥐었다.
디자인과 더불어 자이 브랜드는 철저한 고객만족시스템으로 유명하다. GS건설은 2004년부터 CRM경영(고객관계관리경영)을 도입, 2003년 12월 주택AS팀을 CS팀으로 개편하고 전국에 5개 권역별로 CS사무소를 설치했다.
전문 CS법인을 출범시키고 하자처리의 시스템화 등 자이 아파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활동과 노력으로 건설업계 CS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같이 차별화된 CS활동을 지난 6년간 지속 운영해본 결과, GS건설은 글로벌고객만족지수 (GCSI) 5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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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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