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현대자동차 박동욱 재경사업부장(상무)는 2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 회의장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매출액의 5.5%가 철판가격"이라면서 "철판가격이 100% 올라가면 원가부담이 5.5% 생기고, 철판가격 10% 올라가면 0.55%의 부담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대체소재 개발, 해외 공장에서 현지 조달 비중 높여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원가를 절감해 나간다면 충분히 원가 상승 압박을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손현진 기자 everwhit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