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제공=MTV]";$size="550,412,0";$no="20100422102955491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아이돌 포미닛이 친구 찾기에 나섰다.
케이블채널 MTV측은 빙그레 메타콘과 함께 포미닛이 일반인 친구를 사귀는 '포미닛의 친구데이'를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포미닛의 친구데이'는 지난해 방송한 '카라의 메타 프렌즈'에 이은 아이돌의 친구찾기 시리즈 제 2탄으로, 일찌감치 데뷔해 평범하게 학교 생활을 하며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을 기회가 적었던 아이돌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 준다는 콘셉트로 제작된다.
'친구들과 학교 수업듣기', '친구들과 여행하기', '친구들과 일일까페' 등 총 3개 미션 별로 각각의 친구들을 뽑을 예정이며, 포미닛과 함께 한 모든 친구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 한 명과 오는 7월 중 미니 콘서트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다.
포미닛의 현아는 "카라 분들이 작년에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면서 많이 부러웠다. 이젠 우리 포미닛의 친구가 생긴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설렌다"고 말했다.
이한형 PD는 "이번 포미닛 편에서는 각 미션 별로 친구들을 새로 뽑아 포미닛이 보다 다양한 친구들을 넓게 만날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그간 패리스 힐튼의 BFF 등 연예인과 일반인의 우정을 다루는 쇼는 많았지만, 우정이라는 감성이 가볍게 비춰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고 제작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MTV(www.mtv.co.kr) 및 빙그레 메타콘 홈페이지(www.metacone.co.kr)에서는 응모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말에 방송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