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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제작국 관계자는 22일 "'연예가중계' 새 MC로 신현준-이시영 씨가 맡기로 잠정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신현준-이시영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한석준 아나운서-배우 이윤지의 바통을 이어 5월 초 봄 개편 때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KBS 관계자는 "신현준 씨의 MC 선정이 다소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프로그램에도 활력과 변화를 주고 싶고, 본인 역시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과 이미지 변신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신현준은 올 봄 학기부터 인덕대학 방송연예과 전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며 학생들에게 실전연기를 가르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또 "이시영 씨는 최근 가장 '핫'한 연기자이자 엔터테이너로 각광받고 있는 터라 이윤지 씨 후임MC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최근 KBS2 '부자의 탄생'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시영은 이에따라 최장수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33번째 여성 MC로서 김남주, 이소라, 전도연, 한지민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의 뒤를 잇게 됐다.
이윤지는 이에 앞서 본업인 연기자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지난 2008년 11월부터 진행해 온 '연예가 중계'에서 하차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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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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