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www.swagcalendar.co.uk)";$size="504,378,0";$no="20100421094049779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 현역 군인의 여자 친구, 부인들이 알몸 촬영한 캘린더로 지금까지 2만6000파운드(약 4400만 원)를 모았다고.
20일(현지시간) 일간 메일에 따르면 이들은 이렇게 모은 돈을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부상한 상이용사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누드 촬영에 모델로 자원하고 나선 여성은 50명. 이들 모두 현역 영국군의 여친·부인들이다.
$pos="C";$title="";$txt="(사진=www.swagcalendar.co.uk)";$size="504,378,0";$no="201004210940497795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촬영은 잉글랜드 햄프셔주의 군 기지와 훈련소들에서 진행됐다.
누드 캘린더라는 아이디어는 남자 친구가 육군에서 복무 중인 켈리 몽크(20)의 머리 속에서 나온 것이다.
그는 “모두 즐겁게 작업했다”며 “남자 친구도 좋은 일에 돈을 쓴다고 하니 기꺼이 오케이했다”고.
4월의 모델로 등장한 리사 펠로 파텔(43)은 “처음에 너무 어색해 망설이다 나 대신 해외에서 싸우는 군인들을 위해 벗는 것이라며 스스로 설득했다”면서 “군을 도울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진수 기자 comm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