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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유승호 연인 박은빈, '고사2'서 색다른 변신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선덕여왕'에서 보량공주로 열연한 배우 박은빈의 색다른 변신이 화제다.


청순미와 청초함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박은빈은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가제)에서 기존과 다른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덕여왕'에서 유승호의 연인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무서운 신예 박은빈은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가제)에서 티아라 지연이 맡은 ‘세희’의 가장 절친 사이인 같은반 여고생으로 출연, 안정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올 여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지난 10일 서울 근교의 한 고등학교에서 크랭크인 후 현재까지의 촬영을 모두 성공리에 마친 박은빈은 메가폰을 잡고 있는 유선동 감독으로부터 "반복 촬영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극찬을 받기까지 했다.


맡은 배역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은빈은 캐릭터 연구는 물론 그 동안 고수해 온 긴 생머리를 다듬어 새로운 모습과 다짐으로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가제)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티아라 지연, 박은빈, 지창욱, 윤승아, 남보라, 최아진, 여민주 등이 출연하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가제)는 오는 7월 말 개봉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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