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모두 하락, 유가 3일연속 떨어져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골드만삭스 사태로 투기수요가 줄어들어 상품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골드만삭스는 대부분의 상품시장에서 대규모 투자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곡물시장까지도 그 영향을 피할 수 없었다.
화산재로 인한 유럽의 항공운송 마비사태는 원유 재고를 증가시켜 유가에 악재가 됐다. 중국이 부동산시장 과열 대책을 마련한다는 소식은 비철금속 가격을 떨어트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5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1.79달러(2.15%) 떨어진 81.45달러로 3일연속 하락하며 지난 3월26일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난방유는 갤런당 6.01센트(2.71%) 내린 2.1568달러로 장을 마쳤다. 가솔린은 2.2544달러로 2.26센트(0.99%) 떨어졌다.
NYMEX 5월만기 천연가스는 큐빅피트당 3.94달러로 9.5센트(2.35%) 하락했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 브렌트유 6월물은 배럴당 1.76달러(2.05%) 내린 84.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NYMEX 산하 상품거래소(COMEX) 5월만기 구리는 파운드당 1.75센트(0.5%) 하락한 3.49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3개월물 구리는 톤당 67달러(0.86%) 떨어진 76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알루미늄은 2369달러로 66달러(2.71%) 떨어졌다. 아연은 2390달러로 33달러(1.36%) 하락했다.
LME 3개월물 납은 톤당 21달러(0.93%) 내린 2240달러를 기록했다. 주석은 375달러(1.95%) 떨어진 1만882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니켈은 55달러(0.21%) 하락한 2만665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COMEX 6월만기 금은 온스당 1.1달러(0.1%) 하락한 1135.8달러를 기록했다. 은 5월물은 5.6센트(0.3%) 오른 17.7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7월만기 플래티늄은 1.3달러(0.1%) 상승한 1696.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6월만기 팔라듐은 533.7달러로 1.85달러(0.3%)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5월만기 옥수수는 부쉘당 3.4775달러로 16.25센트(4.46%) 떨어졌다. 대두는 8.5센트(0.86%) 내린 9.767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밀은 4.6775달러로 22.75센트(4.64%) 하락했다.
설탕은 저가 매수세에 크게 올랐다. ICE 5월만기 설탕은 파운드당 16.91센트로 0.96센트(6.02%) 올랐다.
로이터제프리CRB지수는 3.06포인트(1.11%) 떨어진 273.23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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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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