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비만예방 프로그램 ‘건강한 몸만들기 튼튼이 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프로그램인 ‘건강한 몸만들기 튼튼이교실’을 운영한다.
중구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임상영양 연구팀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튼튼이교실’은 21부터 7월 7일까지 9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실시하며 초등학교 4~6학년생중 비만도 25이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pos="L";$title="";$txt="쿠킹버스 요리실습";$size="270,203,0";$no="20100419114753796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광희초등학교 학생 32명으로 적당한 운동과 균형 있는 식습관 등으로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방문교육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비만의개요, 식품 칼로리 알기, 쿠킹 버스를 활용한 요리실습, 영양교육, 영양 간식 만들기, 놀이중심의 운동실습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행정과 건강도시팀(☎2250-45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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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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