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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특구' 중구청, 어르신들에 안마 서비스

만 65세 이상 중구 거주 어르신 대상, 9월30일까지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어르신 안마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구청(구청장 정동일)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지부중구지회(회장 한방희)가 장애인복지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어르신 안마서비스’는 남산동 2가에 있는 ‘남산쉼터’에서 만 65세 이상 중구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실시하고 있다.

안마서비스는 평소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특히 노인층에게는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중구는 ‘어르신 안마서비스’로 노인들이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 하는 것은 물론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에게도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일자리 창출 효과도 보고 있다.

‘어르신 안마서비스’는 매주 중구내 경로당과 인근 지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들을 위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기도 한다.


안마서비스 신청은 전화(☎ 774-0085)로 날짜와 시간을 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중구 사회복지과(☎2260-1719) 또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지부 중구지회(☎774-00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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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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