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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채권연동..CRS 외은규제 출렁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가 채권선물 움직임에 연동되는 모습이다. 반면 CRS 외은 규제설로 인해 출렁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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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3bp가량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지난주말보다 1bp 떨어진 2.88%를 기록하고 있고, IRS 3년물이 전장비 2bp 내린 3.76%를, 5년물이 3bp 하락한 4.07%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2~5bp 내리고 있다. CRS 1년물이 전장대비 5bp 하락한 1.57%를, 3년물과 5년물이 지난주말대비 2bp 내린 2.95%와 3.45%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7거래일연속 확대(1년물 기준)되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27bp에서 -131bp를 기록중이다. 반면 3년물은 전장 -81bp에서 -76bp를, 5년물 또한 전일 -62bp에서 -57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전일비 3bp 하락하고 있다. 본드스왑도 벌어지는 중”이라며 “CRS는 아침에 약간 밀렸다가 다시 비드 나오면서 보합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1~2bp 하락하면서 채권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CRS는 위아래로 모두 흔들리는 모습으로 외은권 규제영향으로 5~10bp 내렸다가 재정부 해명으로 보합까지 오르는 모습”이라며 “CRS 금리가 오를때마다 경계성 오퍼들이 지속될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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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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