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포스코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대학생 및 졸업생들 사이에서 기업 이미지가 좋은 기업으로 뽑혔다.
삼성전자는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잡코리아와 캠퍼스몬이 남여 대학생 및 졸업생 16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8.6%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4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이래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특히 삼성은 기업문화, 경영방침, 현 구성원의 질적 수준, 근무 환경, 국가경제발전 기여도, 향후 성장세, 경력개발의 기회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기업 이미지 부문에서는 포스코가 16.1%로 삼성전자(9.4%)를 따돌렸다.
그외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대한항공, CJ제일제당, 국민은행, SK텔레콤, 포스코, 아시아나항공, 롯데쇼핑, 삼성SDI, 한국전력공사 순이었다.
$pos="C";$title="";$txt="";$size="550,397,0";$no="20100419095325031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오현길 기자 ohk041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