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이사회서 10여명으로 압축..이후 면접·승인·주총 의결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B금융이 공석중인 차기 회장 후보 선출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18일 KB금융에 따르면 사외이사 9명은 지난 16일 간담회를 갖고 오는 30일 예정된 정기 이사회에서 회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이경재 이사회 의장은 "회추위 구성 방식 및 구체적인 절차는 30일 이후 논의될 예정"이라며 "후보군을 10여명 수준으로 줄인 후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사회 승인을 거쳐 주주총회 의결이 이뤄지면 최종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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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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