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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왕지혜가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남심을 사로잡는 쇄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5회분에서 극중 큐레이터 김인희 역의 왕지혜는 '건축인의 밤' 파티에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남성 시청자들은 늘씬한 각선미와 서구적인 이목구비의 왕지혜에게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있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파티신에서 입고 나온 오프숄더 느낌의 한쪽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는 쇄골을 강조하며 섹시미를 더했다.
이날 인희는 파티를 주도해 게스트들을 맞이하며 진호(이민호 분)에게는 지나친 호의를 베풀고 파트너로 함께 온 개인(손예진 분)에게는 적대감을 드러냈다.
언제나 당당한 인희는 개인이의 절친한 친구이면서도 연인이었던 창렬(김지석 분)을 빼앗아 개인에게 큰 상처를 주고 이번에는 진호의 마음을 사로잡을 태세다.
또 인희는 큐레이터라는 직업의 특성상 커리어 우먼으로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살려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의상으로 악녀 이미지에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분에서는 인희와 창렬의 어긋난 관계가 정리됐다. 이에 서로를 이해해 나가고 있는 개인과 진호 그리고 인희와 창렬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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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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