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격투 게임 원조, '스트리트파이터' 납신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격투 게임의 원조, '스트리트파이터'의 최신 버전을 콘솔게임기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대전 격투 게임의 원조 '스트리트파이터 IV'의 차기작인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타이틀을 엑스박스(Xbox) 360용으로 오는 28일 정식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 측은 정식 발매에 앞서 17일부터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투혼 패키지'의 예약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한국MS에 따르면 이번에 발매되는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는 많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전작 '스트리트파이터 IV'의 네트워크 모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총 8인까지 함께 온라인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을 활용한 게임 대회도 오는 6월 19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MS가 선보인 엑스박스(Xbox) 360의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투혼 패키지' 판매는 오는 26일까지 약 열흘간 진행된다.


일반판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투혼 패키지'에는 Xbox 360 아케이드 모델과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게임 타이틀,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애니메이션 DVD, Xbox LIVE 3개월 무료 이용권 등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34만9000원. 한정판은 일반판 구성에 Xbox 360 전용 스틱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아케이드 파이트스틱(Fight stick)' 토너먼트 에디션이 추가돼 49만9000원에 판매된다.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타이틀 발매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투혼 패키지' 예약판매는 G마켓, 옥션, 인터파크, CJ몰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 에서실시된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