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내가 돌아왔다' 따뜻한 결말 그리며 15.7%로 종영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마지막 방송이 전국 일일 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6일 방송된 '아내가 돌아왔다'는 전국 일일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 드라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2월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7.5%였다.

'아내가 돌아왔다' 최종회인 75부는 유경(강성연 분)과 영훈(박정철 분)의 재회를 그리며 따뜻하게 마무리 됐다.


'아내가 돌아왔다'는 방송 중반 오버스러운 캐릭터와 얽히고 설킨 인물관계 등으로 '막장' 드라마라는 오명을 쓰는 듯 했지만 따뜻한 마무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조민기, 강성연, 윤세아, 박정철, 김무열, 이채영 등 출연자들이 호연을 펼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