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내가 돌아왔다' 조민기-강성연, 본격 촬영 스타트";$txt="";$size="550,828,0";$no="200910011038585135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마지막 방송이 전국 일일 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6일 방송된 '아내가 돌아왔다'는 전국 일일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 드라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2월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7.5%였다.
'아내가 돌아왔다' 최종회인 75부는 유경(강성연 분)과 영훈(박정철 분)의 재회를 그리며 따뜻하게 마무리 됐다.
'아내가 돌아왔다'는 방송 중반 오버스러운 캐릭터와 얽히고 설킨 인물관계 등으로 '막장' 드라마라는 오명을 쓰는 듯 했지만 따뜻한 마무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조민기, 강성연, 윤세아, 박정철, 김무열, 이채영 등 출연자들이 호연을 펼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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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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