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미국 최대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지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인수한 메릴린치의 손실이 감소한 덕분이다.
BoA가 1분기 순익 31억8000만 달러(주당 28센트)로 전년동기대비 57%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앞서 블룸버그통신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망치 주당 10센트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BoA가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메릴린치가 예상했던 것보다 선전했기 때문이다. 메릴린치는 법인과 소매금융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며 신용카드와 주택대출 부문의 손실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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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소재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브루스 비틀은 "오히려 메릴린치에서 BoA 실적에 보탬이 안 됐다면 더 놀라웠을 것"이라면서 "지난해에 비해 거래가 늘어나고 있어 실적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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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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