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우주항공주가 오바마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유인우주선 화성탐사 계획을 발표한다는 소식에 동반상승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41분 현재 우주항공 관련주인 비츠로테크가 전날보다 650원(5.44%) 상승한 1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비츠로시스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버락 오바마(Obama) 미 대통령은 화성에 유인우주선을 보내는 계획을 포함한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탐사 계획 비전을 발표한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4월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에서 우주탐사와 관련된 회의를 주재하면서 NASA의 우주탐사계획 비전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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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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