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이탈리아의 조영제 전문 제약사 브라코(Braco Imaging spa)가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란에 본사를 둔 브라코는 최근 한국법인 브라코코리아를 설립하고 4월부터 정식 영업에 들어갔다. 지사장은 일양약품 대표이사를 지낸 유태숙 씨가 맡았다.
브라코는 전세계 조영제 시장의 35% 정도를 점유하는 다국적 제약사다. 8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지난 25년간 일성신약을 통해 제품을 한국에 공급해 왔으나, 글로벌 마케팅 전략 변화에 따라 이번에 지사를 설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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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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