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남양유업";$txt="";$size="217,232,0";$no="20100415065358334188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남양유업은 유기농 이유식 '엄마의작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품 첨가물 대신 천연 무기물과 비타민 원료 등을 사용했으며 쌀 추출물 분말을 이용한 세라마이드 성분과 브로콜리 새싹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 원료를 첨가했다. 또 유기농 프락토 올리고당과 식이섬유, 혼합 유산균을 배합했다.
특히 원료 검사부터 생산까지 3중에 걸친 다중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240g 1박스에 단계별로 각각 20봉, 15봉씩 개별 포장해 기존 캔 형태의 이유식이 한 번 개봉 후 장기간 공기 중에 노출되는 단점을 보완했으며 외출 시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기 월령에 따라 유기농 과일을 중심으로 한 6개월 이후 유아식은 1만2200원(240g), 유기농 단호박과 야채를 중심으로 하는 9개월 이후 유아식은 1만2500원(240g), 유기농 쇠고기를 중심으로 설계한 12개월 이후 유아식은 1만2800원(240g)이다.
12개월 이후에는 아기의 취향 및 영양 상태에 따라 3종의 제품을 모두 먹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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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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