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남양유업";$txt="";$size="255,121,0";$no="20100329142800949719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남양유업(대표 김웅)이 국내 최초로 아기 전용 요거트 '떠먹는 불가리스 BABY'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당류, 향료, 색소, 안정제 등을 모두 뺀 무첨가 제품으로 유기농 원유만을 사용했으며, 아기들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제텐(아연)성분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칼슘 성분도 보강했다.
특히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아기의 성장, 면역, 두뇌 등 월령별로 필요한 영양을 고려해 최초로 단계별 설계했으며, 당류는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유아를 가진 엄마들의 80% 이상이 떠먹는 발효유를 아기들에게 이유식으로 먹이고 있지만 아기전용 요거트가 마땅히 없어 성인용 제품을 먹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양유업은 이러한 시장분석에 따라 아기전용 요거트 시장이 틈새시장으로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출시배경을 밝혔다.
성장경 남양유업 영업홍보총괄본부장은 "시중에 어린이용 발효유는 있지만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의 '아기'들을 위한 전용 발효유가 없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시장선점을 통해 하루 10만개 달성을 1차 판매목표로 잡았다"고 말했다.
1단계(생후 6개월부터 12개월까지)와 2단계(13개월부터 36개월까지)의 2종으로 개당 가격은 750원(85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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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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