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식 조형건축물로 역 건물 탈바꿈…연면적 2098㎡, 지상 3층, 내년 6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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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14일 경부선 경산역 건물의 신축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어지는 건물은 연면적 2098㎡, 지상 3층의 선상역사로 119억원이 들어가 내년 6월 완공된다.
지금의 역은 연면적이 895㎡(지상역사 단층 벽돌조)로 1971년 지어져 많이 낡았다.
새 역 건물의 외부디자인은 지역을 상징하는 갯바위, 넓은들, 빠르게 세계로 뻗어가는 미래지향적 흐름을 형상화했다.
그 뜻은 ‘신라의 1000년의 이야기를 담고 넓은 들을 달려온 바람이 새?날갯짓하는 것’을 나타낸다.
코레일 관계자는 “역이 다 지어지면 자유연결통로가 만들어져 선로로 끊겼던 지역이 이어져 지역민들의 역 건물이용이 훨씬 편해지고 지역을 상징하는 조형건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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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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