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13일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왼쪽)과 박인식 SK브로드밴드 대표가 인터넷중독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size="550,325,0";$no="20100413150147144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김성태)은 13일 청소년의 건강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진흥원과 SK브로드밴드는 ▲NIA 및 SK브로드밴드 직원 대상 인터넷 중독 멘토링 교육 ▲인터넷행복학교 운영 및 멘토 파견 ▲인터넷 과다사용자에 대한 여름 인터넷행복학교 운영 ▲저명인사 인터넷 중독 예방특강 ▲인터넷 중독 예방 관련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인터넷 중독 해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김성태 원장을 비롯한 진흥원 임직원이 멘토링 교육과 함께 직접 인터넷 중독 현장을 찾아가 인터넷과다 사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간관리 멘토링 및 캠프 방식의 집중 치료 프로그램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박인식 대표는 "초고속인터넷 대표 기업으로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력해 '행복한 인터넷'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IT기업의 자율적인 인터넷 중독 예방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IT기업이 건강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