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심상정, 비대위장 사퇴.. 민노당 분당 위기";$txt="";$size="203,300,0";$no="20080204213057316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진보신당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3일 "지역사회의 노사, 민간, 학계,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기구인 '경기도 사회경제 전략대화'를 상설화해 대량해고 등 지역사회 중심 문제가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해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대량해고에 반발, 고공클레인 농성 중인 동양그룹 계열사 동양메이저 건설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량해고는 노동자들의 삶을 파괴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경제와 고용 등에도 큰 손실을 끼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가 제시한 '경기도 사회경제 전략대화'는 지역 사회경제 문제를 놓고 구성원 주체들이 합의를 통해 해결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로 ▲노동권 탄압 문제 ▲기술 및 산업발전 ▲노동자 재교육 ▲복지 선진화 ▲기업 지원 ▲기업의 사회적 기여 등을 논의하게 된다.
심 후보는 "복지 도지사로서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동3권 보장을 반드시 이루고 열심히 일하면 먹고 살 수 있다는 노동의 보람을 느끼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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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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