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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첫 DJ 도전 "청취율 1위 노력하겠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걸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나르샤는 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0 KBS 라디오 봄 개편 설명회'에 참석해 "영광이다. 청취율 1위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봄 개편을 맞아 발탁된 DJ 중 최연소 진행자다. 사실 데뷔 초 DMB 라디오를 6개월 간 진행했었다. 그 때부터 DJ에 대한 꿈을 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프로그램을 맡았다. 영광이다. 청취율 1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나르샤는 메이비의 바통을 이어 받아 KBS 쿨FM 오후 8시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게 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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