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증착필름 및 콘덴서 전문제조 기업 뉴인텍은 이달 13일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뉴인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 태양광 및 풍력용 캐패시터, 부스바 등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국시장 및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디트로이트 자동차부품 박람회는 세계 자동차부품 산업의 전시회 중 하나로 도요타, 히타치, 야자키, 아이신 등 일본의 1차 협력업체 및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자동차 제조사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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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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