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와 CRS금리가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양시장 모두 비드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CD91일물 금리가 농협CD 거래로 하락가능성이 제기됐지만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분위기다. CD91일물 금리 하락세가 이미 올만큼 왔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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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4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3~4bp 상승세다. IRS 1년물과 5년물이 지난주말보다 4bp 오른 2.96%와 4.09%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도 전장대비 3bp 올라 3.80%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10년이하 구간에서 2bp 상승세다. CRS 1년물이 1.90%를, 3년물이 3.17%를, 5년물이 3.62%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이틀연속 확대되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05bp에서 -106bp를 기록중이다. 3년물도 전장 -62bp에서 -63bp를, 5년물 또한 전장 -45bp에서 -47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상대적으로 비디시한 분위기다. 10년물에서도 4.45%에 거래가 좀 된듯하다”며 “CRS도 2~3bp 상승하며 좁은 레인지에서 비드오파가 대치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CD금리 하향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내려올만큼 내렸다는 심리로 IRS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비드우위장을 보이고 있다”며 “CRS 또한 약간 비드 우위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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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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