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지원국 직원 대상 서울형 그물망 복지 설명하는 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서울형 그물망 복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9일 오후 6시 기획상황실에서 주민생활지원국 소속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공무원들이 발로 뛰는 현장 복지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서울형 그물망 복지 운영 취지와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토론시간도 가졌다.
구는 서울형 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된 민원은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동별 담당자를 지정,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법적 지원이 불가한 민원에 대해서는 가정형편 등을 고려, 민간 서비스복지기관 등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pos="C";$title="";$txt="서울형 그물망 복지 관련 워크숍";$size="550,366,0";$no="20100412095242850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구는 지난달 25일 광진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서울형 그물망 복지센터 활성화 방안과 수혜자 사례관리를 통한 사업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기도 했다.
교육을 맡은 김근수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서울형 그물망 복지가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우선 그 사업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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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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