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동양기전이 전 사업부문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여 올해 사업계획 초과달성이 무난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상승 중이다.
12일 오전 9시12분 현재 동양기전은 전 거래일 대비 220원(3.24%) 오른 7020원에 거래 중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현대증권은 동양기전에 대해 자동차 생산량 증가, 기계부문의 발주량 증가, 중국법인의 호조세 지속 등으로 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조수홍 애널리스트는 "회사측의 올해 사업계획 매출액은 3690억원(31.2%YoY)인데 최근 사업부문별 실적 호조세를 고려하면 10% 이상 초과 달성이 무난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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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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