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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에 관련株도 증가..코스닥 반등

외인 하루만에 순매수..개인 이틀째 '사자'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 상승 마감 소식이 투자심리 회복에 일정 부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도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수산주와 수입육 유통관련주, 동물 백신 관련주 등이 강세다.

12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3포인트(0.26%) 오른 513.4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억원, 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27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900원(-2.02%) 내린 4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1.06%)과 네오위즈게임즈(-1.19%), 태광(-1.57%), 차바이오앤(-1.46%) 등이 하락세다. 반면 메가스터디(2.53%)와 성광벤드(1.41%), 에이스디지텍(2.6%) 등은 강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9종목 포함 511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5종목 포함 320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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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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