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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신한 S-MORE My Car 대출' 출시

은행 대출과 체크카드가 결합된 복합상품
6월말까지 대출 신청시 0.3% 추가 금리우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한은행은 '신한 My Car 대출'에 이어 신한카드(체크카드)와 결합한 '신한 S-MORE My Car 대출'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 S-MORE My Car 대출'은 'S-MORE 체크카드'로 차를 구매하고 카드 대금은 저렴한 은행대출로 연동되어 결제하는 복합상품으로 대출이자 절감 및 캐쉬백, 카드 포인트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가입대상은 직장인 및 자영업자 등 본인 소득이 있는 고객으로 대출한도는 기존 신용한도와는 별개로 본인의 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5000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분할상환 방식으로 최장 5년 이내이다.

이 상품은 취급수수료와 근저당 설정이 없어 할부금융사에 비해 평균 2∼5% 저렴한 금리로 새 차를 구입할 수 있으며, 급여이체, 카드 결제계좌 등록, 그린자동차 등 거래 요건에 따라 최고 0.5%까지 우대가 가능하다.


6월말까지 대출을 받거나 대출희망 신청고객에 대해서는 0.3%를 추가로 우대해주는 이벤트 행사가 있어 현재 연 6.20∼6.60%로 신차 구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신차 구입 고객이 '신한 S-MORE My Car 대출'로 3000만원 대출받는 경우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쉬백 포인트 45만원, 카드포인트 3만 포인트가 적립돼 실제 부담하는 금리가 연 5%대 이하로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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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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