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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국, 구제역 반사익+3D 수혜 기대 '겹호재'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쇠고기 수입업체 대국이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반사익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름세다.
전날 정부가 3D와 콘텐츠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도 주가에 호재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9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국은 전일 대비 60원(7.69%) 오른 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날 인천 강화군의 구제역이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농가에 대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3D콘텐츠 제작업체인 빅아이엔터테인먼트 지분 46.04%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주가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날 정부가 3D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2015년 까지 총 800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함에 따라 빅아이엔터테인먼트도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대국은 빅아이엔터테인먼트가 최근 3D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국내 대기업들로부터 제휴 요청을 받고 있는 상태라고 소개했다.
특히 영어 교육 콘텐츠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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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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