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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010년도 금융발전심의회' 출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2010년도 금융발전심의회가 출범했다.


금융위원회는 8일 2008년 구성된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그 동안의 인선작업을 거쳐 2010년도 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2010년도 금융발전심의회는 기존의 6개분과(정책분과위원회, 글로벌금융분과위원회, 은행분과위원회, 보험분과위원회, 중소서민분과위원회, 자본시장분과위원회)외에 급변하는 대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함을 감안해 '금융시장분과위원회'를 추가로 신설, 총 7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


아울러 각 분과위원회별 논의와의 연계 강화를 위해 '정책분과 위원회'의 경우 여타 6개 분과위원회의 위원중 분과위원장이 추천하는 1인이 참여하도록 구성했다.


금융발전심의회는 올해 각 분야별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의 내실화를 제고하기 위해 분과위원회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주요 금융현안을 논의하는 등 분과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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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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