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9일 콘텍트렌즈 제조업체 인터로조와 호흡기성 병원체 검사제품 제조업체 씨젠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인터로조는 지난해 매출액 140억원, 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고 씨젠은 매출액 131억원, 순이익 46억원을 달성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인터로조 9000원~1만2000원, 씨젠 2만5000원~3만원이다.
한편 올해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35개사로 국내기업 26개사, 기업인수목적회사 6개사, 외국기업 3개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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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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