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언니', '키다리아저씨' 천정명 미소에 女心 녹았다";$txt="'신데렐라 언니' 천정명 [사진=KBS]";$size="333,500,0";$no="20100331235707576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KBS2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천정명이 '시비 논란'을 딛고 우뚝 일어섰다.
그는 7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에서 드라마상 은조(문근영)와 효선(서우)의 뒤에서 물심양면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는 소위 '키다리 아저씨' 캐릭터를 튀지 않는 은은한 연기로 무사히 펼쳤다.
이날 천정명은 효선 앞에선 더없이 자상한 '큰오빠'를, 은조 앞에선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렸다. 드라마 후반에는 은조 역시 그에게 애틋한 감정을 살짝 드러냄으로써 '훈남'의 매력을 잘 표현했음을 은연중 보여줬다.
이날 천정명은 은은하면서도 애틋했고, 애틋하면서도 묵직했다.
시청자들도 그의 연기에 호감을 보였다.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서서 좋아요' '힘내세요' 등 응원의 글들이 인터넷 사이트를 장식했다.
드라마 관계자도 "이날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여론이 무척 궁금했다. 그런데 무척 호의적이어서 마음이 놓인다. 천정명 역시 심기일전하는 분위기다. 역할 또한 스스로 상처를 안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 상처를 보이지 않기 위해 묵묵히 일하는 심지 굳은 남자이기 때문에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실 연예인이란 어떤 사건이 휘말리면 그 여파가 드라마나 영화 등 콘텐츠에 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날 시청자들은 천정명과 관련된 '시비사건'에 연연하지 않는 반응을 보였고, 천정명 역시 '훌훌 털고 다시 일어서겠다'는 뜻을 측근들에게 표했다.
그는 소속사 관계자들을 통해 "어쨌든 공인으로서 마뜩치않는 모습을 보인 것은 나의 불찰이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아시아경제신문사에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지난 달 31일 드라마 촬영이 진행된 모 대학교에서 학생들과 시비가 붙었다는 구설수에 올랐다. 하지만 이에 대해 네티즌이라 밝힌 한 독자가 모 포털사이트에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그가 학생들에게 행패를 부린 적 없고, 술도 마시지 않았음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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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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