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플로렌스&프레드";$txt="";$size="500,333,0";$no="20100407103727721943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영국 여성 4명중 1명이 입는다는 유러피안 패션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가 국내시장에 상륙한 지 불과 1개월만에 매출 40억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지난달 1일부터 전국 66개점에서 판매를 시작한 '플로렌스&프레드'는 한달 만에 매출 4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매출보다 10%를 웃도는 실적이다.
'플로렌스&프레드'는 론칭일부터 일주일간 일매출을 갱신하며 주말 매출이 한 때 4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는 홈플러스에 입점한 패션 브랜드 중 최고의 매출이자, 브랜드별 평균 일매출의 5배를 웃도는 실적이다.
가장 인기있는 품목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남성용 쓰리피스 세트(솔리드베스트+셔츠+스카프)다. 이 제품은 준비 물량의 85%가 이미 팔려나갔다. 여성용 중에서는 스판 소재로 실용성이 높은 기본브이넥셔츠가 물량의 70% 가량이 팔렸으며, 가오리 이중티는 티셔츠 상품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플로렌스&프레드는 트렌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며 "특히 트렌치코트에서부터 양복, 원피스, 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구비, 고객의 선택폭을 넓힌 점도 주효했다"고 말했다.
플로렌스&프레드는 영국, 아일랜드, 체코, 폴란드, 중국 등 10개국에 진출해있는 글로벌 패션브랜드로 지난달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홈플러스가 수입ㆍ판매하고 있다. 이영규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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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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