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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의 문화나눔 행사가 오지 분교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꿈과 추억을 심어주고 있다.
한화는 환경상 문화 혜택의 기회가 부족한 오지 분교 어린이들을 초청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달 중 1박2일 일정으로 두 번에 나눠 진행된다.
첫 행사는 한화와 함께하는 '클래식 수학여행'이란 테마로 6일과 7일 1박 2일 일정으로 열렸다. 인터넷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0여명의 오지 분교 어린이들과 인솔 교사들이 초청됐다.
서울에 올라온 이들은 6일 저녁 예술의전당에서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후원해오고 있는 음악 축제인 '교향악축제'를 관람했다. 7일에는 63빌딩의 수족관과 왁스뮤지엄을 둘러보고, 국립과천과학관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손리현(13세ㆍ여ㆍ울산 궁근정초등학교 소호분교장 6년)양은 "이번 '클래식 수학여행'을 통해 평소 접할 수 없었던 '교향악축제를'맘껏 느낄 수 있었던 것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행사는 16~17일 1박 2일로 진행되며 150여명의 어린이들과 인솔 교사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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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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