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62,160,0";$no="20100407084626826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남성이 여성보다 성적으로 두 배 문란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6일(현지시간) 약국 체인 로이즈 파머시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남성들이 자신은 물론 섹스 파트너까지 성병에 감염시킬 확률도 높다고 전했다.
남성들 가운데 13%가 지난 5년 동안 콘돔도 착용하지 않은 채 2명 이상의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털어놓은 것.
여성들의 경우 콘돔 착용 여부에 상관하지 않는 비율은 7%로 나타났다.
더욱이 성병의 일종인 클라미디아 감염률에서 남성이 여성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13%, 여성은 6%다.
클라미디아를 방치할 경우 여성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성병 검사를 받는 비율은 남성의 경우 28%, 여성의 경우 38%다.
로이즈의 성건강 전문가 클레어 커는 “남성들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야 비로소 병원을 찾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영국의 성인 3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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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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