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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이사장 취임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김흥국이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은 지난 2008년 결성된 자선단체로 SS501 카라 원더걸스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리쌍 손호영 윤상현 유오성 오지호 김옥빈 박솔미 김법래 김소현 등이 자신들의 재능을 나누고 있는 봉사단체로 김흥국 이사장의 취임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벌일 계획이다.

우선, 별똥별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사단법인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김흥국 장학재단도 운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할 생각이다.


김흥국은 "가수 후배들이 콘서트를 개최하며 자신들이 재능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별똥별에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별똥별과 함께 각계각층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한발 한발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것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동안 별똥별에서는 별똥별 자선 콘서트를 개최했고, 기업들과 함께 초등학교에 도서를 나눠주기도 했다. 선덕원 방문 봉사활동 이외에도 채동하 박진희 등이 해외 봉사활동을 벌이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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