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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일자리특위 개최..野 '일자리 감소' 추궁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회 일자리특별위원회(위원장 변재일 의원)은 6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법무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특히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최근 심각한 일자리 부족 문제와 정부의 일자리 대책에 대한 여야간 공방이 벌어질 전망이다.

특위 민주당 간사인 김재균 의원은 이날 아시아경제와 통화에서 "정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법(자통법)이 시행되면 일자리 3만개가 창출된다고 했지만 현재 일자리는 5만개가 감소했다"며 "정부의 일자리 대책이 거짓으로 드러난 만큼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특위는 지난달 29일 기획재정부와 교육과학기술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통계청, 중소기업청의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30일에도 국무총리실과 외교통상부, 행정안전부, 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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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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