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정지훈";$txt="";$size="510,766,0";$no="201004051741474041957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비가 타이틀 곡으로 발라드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비는 5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빌딩 20층 바이킹 부페에서 열린 'BACK TO THE BASIC' 앨범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타이틀곡이 발라드라는 점이 의외다라고 느끼는 팬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비라는 이름으로 8년 동안 활동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확실한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대중가수라 함은 항상 변화가 있어야 예의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는 또 "'널 붙잡을 노래'를 구상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레이니즘' 활동 당시 이미 만들어 놓은 곡이다. 활동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거렸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치장을 뺀 맛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다. 재킷 사진 역시 획기적인 변화를 줬다. 걱정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좋게 생각해줘 감사할 따름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는 지난 2일 오후 곰TV를 통해 공개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 뮤직비디오는 해당사이트 조회수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음원 역시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