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시뮬레이션 웹게임 'Mr.CE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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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인터넷(대표 남궁훈)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넷마블은 경영 시뮬레이션 웹게임 'Mr.CEO(미스터 CEO)'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미스터 CEO'는 경영과 사업을 소재로 만들어진 웹게임으로, 현재 중국 내에서 약 300개의 게임 서버 및 60만명 동시접속을 기록하며 웹게임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기존 웹게임과 달리 경영자(CEO)의 역할을 맡아 다른 사용자와 협력해 성공적인 기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인 '미스터 CEO'는 사업의 성장과 수익강화를 위한 실제의 경영활동과 흡사하면서도 다양한 재미 요소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사용자들은 CEO로서 본인의 역량을 키우고 사업 관리, 인력 관리를 통해 경영 전반에 걸친 활동을 하게 되며, 오락·유통·요식·서비스업 등 4가지 사업과 공장·유전 건설 등에 관련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회사를 성장시켜 상장 및 주식 거래도 가능하며, 미디어 활용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실제 경영과 흡사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명함 교환을 통해 상호활동을 하는 등 게임 내 대인관계와 인맥 관리가 중요한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커뮤니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재미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4월 중 '미스터 CEO'에 대한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하고 5월 내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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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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