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한컴리눅스모바일3 구동화면";$size="366,402,0";$no="20100405094315039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 이하 한컴)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한 운영체제를 가진 모바일 기기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플랫폼의 최신버전인 '한컴 리눅스 모바일3(HLM3)'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한컴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전화번호부, 메시지, 이메일, 브라우저, 오피스, 이미지에디터, 캘린더 등 모바일 기기에서 주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웹 기술로 개발하고 구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익스플로러, 애플의 사파리, 구글의 크롬 등 다양한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풀 브라우징이 가능한 웹 환경을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한컴 리눅스 모바일3'는 이와 같은 웹 환경을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해 인터넷 접속 없이 단말기에서 직접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웹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 PMP, 미니노트북 등 모바일기기에서 별도의 변환이나 설치 없이 구동할 수 있어 기존에 비해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한컴 측은 설명했다.
한컴은 이번 '한컴 리눅스 모바일3'의 개발을 통해 스마트폰, PMP, 미니노트북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 환경에서 웹 운영체제(OS)를 구현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 사업자와 모바일기기 제조업체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컴은 현재 안드로이드 환경에 최적화돼 있는 제품을 다른 환경에서도 최적화하는 동시에 국제표준도 적용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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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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